24.12.31 ~ 25.1.4 샌디에고
한국에서 12월 31일 출국해서 비행기에서 한국 기준 새해를 맞고 12월 31일 LA에 도착했다.
바로 샌디에고로 이동해서 잠을 자고 1월 1일은 MI-333 회사를 견학 했다.
1월 2일부터는 샌디에고 구경을 좀 하면서 쉬었다.
UTC가 호텔 바로 앞이라서 자주 갔었다.
중간에 날을 잡고 갔던 라호야 코브에서 바다를 봤다. 바다에서 물개 구경도 하고 DUKE라는 햄버거 집도 갔다.
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날 나는 몸이 안좋아서 약을 먹고 쉬었다.
마지막 날에는 트롤리를 타고 발보아 파크에 갔다. 발보아 파크에는 늦게 도착해서 사실 잘 구경은 못했다.
그리고 어두운 시간에 트롤리 역은 무섭다. 노숙자가 많다.
25.1.5 ~ 25. 1.8 라스베가스 CES 참관
이후 CES 참관을 위해 라스베가스로 넘어갔다.
첫 날 하루종일 비행기가 연착돼 하루를 공항에서 버렸다.
CES 전날 하루정도 라스베가스를 구경할 기회가 있었다. 너무 행복했다.
공항에서 버린 하루가 너무 아까웠다.
라스베가스에는 코카콜라샵, 엠앤엠즈샵, 허쉬초콜렛샵 등 별에 별 게 다 있었다.
코카콜라샵은 생각보다 옷이 이뻤다.ㄴ
초콜릿샵에 들어가면 초코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온 기분이 들었다.
저녁에는 베네시안을 구경하고 대관람차를 타러갔다.
라스베가스는 정말 번쩍번쩍했다. 이게 선진국이지 싶었다.
이 다음날부터는 계속 CES를 참관했다.
대기업 부스가 재밌는게 많았고, 스타트업 부스에도 새로운 게 있었다.
충남대 부스도 있길래 사진 찍었다.
어쨌든 CES를 참관 한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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